[2018 골든디스크] 트와이스 다현 vs 쯔위 vs 정연 ‘별빛 톡톡’ 글리터 메이크업

입력 2018. 01.10. 17:51:2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10일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레드카펫에 등장한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 쯔위 정연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세 사람은 반짝임이 돋보이는 글리터 아이메이크업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연출했다.

다현은 눈두덩 중앙과 언더라인에 촉촉한 글리터를 얹은 아이메이크업으로 화사함을 강조했다. 또렷한 눈매와 선명한 핑크립까지 특유의 상큼 발랄함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모습.

쯔위는 핑크빛 메이크업과 어울리는 시머링한 아이메이크업으로 또렷한 눈매를 돋보이게 했다. 눈 앞머리까지 환하게 연출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포인트.

정연은 매혹적인 금발 헤어와 어울리는 아이메이크업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이국적인 회색 렌즈를 착용한 뒤 언더 중앙에 입자가 굵은 글리터로 포인트를 줘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