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단파 온열 효과, 혈액순환 및 독소 제거로 오십견에서 다이어트까지

입력 2018. 01.30. 11:07:11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몸에 냉기가 있으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로, 몸이 따뜻해지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자체적인 면역기능이 활성화되기도 한다. 젊은 층의 경우 한겨울에도 몸매를 위해 내복을 입지 않고 다니기도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더욱더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처럼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원리에서 출발한 것이 극초단파자극기다. 극초단파자극기는 2.45GHz의 극초단파 에너지를 인체 조직에 조사해 심부열을 발생시켜 혈류를 증가, 해당 부위에 영양분을 공급시키는 장비로, 비접촉식 방법에 의해 온열 효과를 준다.

다시온라이프 극초단파자극기는 극초단파가 신체 깊이 침투해 해당 부위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이처럼 신체 깊숙이 침투한 극초단파는 혈액순환 상태 개선과 신진대사의 독소 및 염증을 제거에 도움을 줘 위장병, 관절근육인대통증, 오십견, 요추염, 남녀성인병,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다. 이뿐 아니라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만성병을 치료하는 물리치료기기로도 사용된다.

극초단파 자극기는 몸과 신체 각 기관을 따뜻하게 하되 피부 자극은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운동선수와 스포테이너 같은 특수 직업군뿐 아니라 특정 부위 통증 완화 및 몸매 관리를 필요로 하는 모델들의 선호도가 높은 치료기이기도 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포토파크닷컴, 다시온라이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