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귀염둥이"…남희석, 일요일 안방에 웃음 선사('전국노래자랑')[종합]
입력 2026. 10.25. 13:08:55

전국노래자랑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남희석이 친근한 입담과 능숙한 진행으로 '전국노래자랑'의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25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희석은 "전국에 계신 가족 여러분 한 주간 안녕하셨냐. 이곳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일요일의 귀염둥이 남희석 인사드리겠다"라고 활기차게 인사를 건넸다.

이후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창원 시민들의 무대와 초대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박상철은 '시작이 반'으로 무대를 열었으며, 류원정은 '미친 사랑'으로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김성환은 '약장수'를 부르며 특유의 입담과 흥을 더했고, 전유진은 '아디오스'로 무대를 꾸몄다.

장한별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 축하 무대에 올랐다. 신곡 '그대는 나의 별이오'를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희석은 출연자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무대에 편안하게 설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었다. 적재적소에 유머를 더해 관객들의 웃음을 유도하고, 출연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살리는 동시에 출연자들과 관객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가교 역할을 하며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창원 시민들의 사연도 소개됐다. 20대 시절 식물인간 판정을 받았다가 건강을 회복한 60대 남성 참가자는 '아버지의 강'을 열창했다. 위암 4기 투병 중인 30대 주부 참가자는 채연의 '둘이서'를 밝고 당차게 소화하며 객석의 박수를 받았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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