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예빈·조보아·오연서, 봄 시즌 ‘생기 톡톡’ 메이크업 연출법

입력 2018. 03.08. 11:30:2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낮 기온이 껑충 오른 본격적인 봄 시즌이 찾아온 가운데 칙칙한 얼굴에 생기를 부여할 메이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적당한 피부 표현이 다가오는 봄에도 유행할 전망이다. 본래 내 피부인 듯 아닌 듯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메이크어브이 핵심이다. 다이아의 예빈, 조보아, 오연서처럼 생기 넘치는 뷰티룩을 연출해볼 것.

더 제이의 유혜미 실장은 “봄철에는 답답해 보이지 않고 가벼우면서 깨끗한 피부와 자연스럽게 물들인 듯한 생기 넘치는 볼터치와 과하지 않는 입술 표현이 중요하다”며 “한 듯 안 한 듯한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연출한 뒤 사랑스러운 핑크빛 아이 컬러와 밝은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