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PICK] 쯔위 다현 채영 ‘옐로룩’, 새내기를 위한 5월 축제 패션 TIP
- 입력 2018. 04.19. 11:10:1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대학 마다 편차가 있지만 이달 말로 중간고사가 끝나고 축제의 달, 5월이 시작된다. 올해 입학한 새내기 대학생들은 축제가 더욱 기다려질 수밖에 없다.
'트와이스' 다현 쯔위 채영
축제에는 축제에 맞는 패션코드가 필요하다. 과하게 튀는 패션은 자제해야 하지만 무리 사이에서 시선을 끌 수 있는 엣지는 반드시 필요하다.
MBC Music ‘쇼 챔피언’ 현장공개에서 포착된 트와이스 쯔위 다현 채영은 팬톤이 2018 SS 시즌 컬러로 선정한 산뜻한 옐로인 메도락(meadowlark) 컬러의 패션 아이템으로 축제에 최적화 된 상큼 버전의 옐로룩을 연출했다.
쯔위는 버튼다운 스커트를, 다현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채영은 케미솔 톱을 옐로 컬러로 선택했다. 쯔위는 앙증맞은 일러스트의 화이트 크롭트 셔츠를, 다현은 화이트 쇼츠를 스타일링 해 상큼 새콤한 옐로 컬러의 매력을 부각했다.
채영은 블랙 시스루 패티 코트를 받쳐 입은 버튼다운 블랙 미니 플레어스커트를 스타일링 해 쯔위 다현과는 다른 상큼 섹시로 옐로룩을 연출했다.
옐로는 그 자체로 튀므로 자신이 없다면 애매하게 컬러 레이어드를 시도하기보다 이들처럼 화이트 혹은 블랙을 기본 컬러로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단 메도락처럼 산미가 적당히 있는 밝고 경쾌한 컬러 톤을 선택해야 블랙과 스타일링 했을 때 선명도를 살릴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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