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VS 정우 VS 루카스,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애쉬 컬러 염색 헤어

입력 2018. 06.04. 14:34:4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NCT가 떠오르는 비주얼 그룹으로 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세련된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NCT의 멤버 태용 정우 루카스는 살아 숨 쉬는 순정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세 사람은 신비로우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애쉬 헤어 컬러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태용은 애쉬골드베이지 컬러를 입힌 댄디컷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 킬러로 등극했다. 정우는 뽀얀 피부가 더욱 하얗게 돋보이는 코토리베이지 컬러 헤어를 연출해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루카스는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주는 애쉬브라운 컬러 헤어로 또렷한 인상을 선명하게 살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