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백다은, SNS 스폰서 제의에 “이런 것 좀 보내지 마”…과거 구지성·타히티 지수도 ‘폭로’
입력 2018. 09.10. 16:39:47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백다은이 스폰서 제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불쾌감을 표출했다.

지난 9일 백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 내가 누군지 아니”라고 말하며 메시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이 백다은에게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라고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 것이 드러났다.

이에 백다은은 해당 메시지를 공개하며 불쾌함을 표했다. 이러한 스폰서 제안 메시지에 스타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7월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은 스폰서 제의를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그는 한 재일 교포 사업자에게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의향 있으시다면 한국에 갈 때마다 뵙고 지원 가능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한 구지성은 “이분 말고도 보낸 분들 다 보고 있죠?”라고 글을 남겨 스폰서 제의를 계속해서 받았다는 사실을 드러내 충격을 전했다.

지난 2016년 걸그룹 타히티 지수도 스폰서 논란을 폭로했다. 당시 지수는 자신의 SNS에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하다.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번 이런 메시지를 보내시는데 하지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며 경고했다.

이외에 미나, 아이비, 사유리, 정가은 등 여러 여자 연예인들이 스폰서 제안을 받은 적 있다고 공개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처럼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스폰서 제의에 대해 강력한 수사와 해결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백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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