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내가 다 망쳤다” 신혜선에 대한 미안함
입력 2018. 09.11. 22:25:45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신혜선 때문에 울고, 안효섭이 양세종 때문에 울었다.

11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공우진(양세종)이 과거 우서리(신혜선) 사고 전말에 대해 알고, “내가 다 망쳤다. 나 때문에…”라고 말하며 숨죽여 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우진은 잠겼던 창고까지 찾아가 과거 기억을 되짚으며 눈물을 흘렸고 이에 유찬(안효섭)은 “도대체 무슨 일인데, 왜 그러냐”며 우진을 걱정했다.

그러면서 “아까 창고에서 미스터공 우는 거 볼 때 독일에서 우리 같이 살게 됐을 때 생각이 났다”고 울먹였다. 이어 “그날 미스터공 얼굴이 안 잊혀진다. 그래서 지금 나 겁난다. 이러다 말 없이 사라지던 때로 삼촌이 돌아갈까봐 겁난다”라고 말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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