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흉부외과' 엄기준, 원장 거스르고 고수 母 살렸다
입력 2018. 09.27. 23:23:0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흉부외과'의 엄기준이 결국 고수의 어머니를 살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에서는 박태수(고수)가 어머니와 함께 수술방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지만 최석한(엄기준)의 결정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윤현일(정보석)의 강압으로 갈등하던 최석한이 결국 윤현일의 환자를 수습하는 것을 두 시간 미루고 박태수의 어머니를 수술하기로 한 것.

'다른 병원 전공의를 수술대에 세우는 건 안 된다'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최석한을 수술에 참여시킨 그는 최석한의 실력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수술을 끝낸 그는 "아까는 제가"라며 사과하려는 박태수에게 "나라면 더 심한 말도 했을 것"이라며 "그 순간만큼은 의사가 아닌 아들"이라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수술방을 나가다 윤현일을 마주친 그는 "내 뒤통수가 얼얼하다"는 윤현일의 말에 긴장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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