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파양 협박당하는 이유리, 송창의에게 "민수아 찾아줘요" 할머니보다 먼저 알아야 될 이유는?
입력 2018. 09.29. 21:49:21

MBC ‘숨바꼭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숨바꼭질’이 엄현경의 존재를 찾기 위해 이유리가 송창의에게 자신의 민낯을 드러냈다.

29일 방영된 MBC ‘숨바꼭질’에서 민채린(이유리)는 차은혁(송창의)이 가져다 준 머리카락 유전인자 검사에서 박해란(조미령)과 친자임이 확인되자 은혁에게 박해란의 친딸 민수아(엄현경)를 찾아달라고 종용했다.

채린은 “나 머리카락 주인 찾아야 돼요. 민수아가 확실한데 어떻게 모른 채 해요”라며 민수아를 찾아야 한다고 다그쳤다. 은혁은 “엄마 아빠 사랑 못 받고 자란 가여운 아이 이제라도 가족 찾아주려고. 아님 이제껏 못 누리고 산 거 이제라도 다 누리게 해주려고”라며 수아를 찾으려는 이유를 물었다.

“진짜 괜찮겠어, 친딸이 돌아와도”라는 은혁의 말에 우리 할머니 그 아이가 돌아오면 날 파양 하겠데요. 호적에서도 지워버리고 우리 할머니한테 그런 존재야, 한반도 가족도 사람도 아니었어“라며 가족 내에서 자신의 실체를 밝혔다.

은혁은 민수아의 존재를 알고 있는 조필두(이원종)를 찾았으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어떻게요. 찾았어요? 그 사람”이라고 묻는 채린에게 은혁은 “솔직히 알고 싶지 않아요. 그럴 수 만 있다면. 하지만 내가 모르면 아무도 몰라야 돼요. 내가 모르는 거 가족이 먼저 알면 내 인생 그 인생도 어떻게 될지 몰라요”라며 민수아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채린의 쫓기는 듯 불안한 모습은 수아를 찾아 어떻게 할지 수아의 존재를 누가 먼저 알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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