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도경수 갓+도포 벗기며 ‘묘한 긴장감’
입력 2018. 10.01. 22:05:27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백일의 낭군님’에서 남지현과 도경수가 거리에서 긴장감을 형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에서는 늦은 밤, 거리에서 원득(도경수)를 기다리는 홍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득은 홍심을 보며 반가워 “날 마중나온 것이냐”고 물었고 “걱정을 많이 했나보구나”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홍심은 괜히 짜증일 덧붙이며 “그럼 걱정하지. 걱정 안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원득은 “왜 괜한 걱정을 사서 하지? 아까 낮에 잘 보지 않았냐”고 했다.

홍심은 갓과 도포를 입고 있는 원득을 바라보며 “옷 벗어”라고 말했다. 당황한 원득은 “옷을? 여기서? 왜?”라고 물었고 홍심은 “양인 주제에 값비싼 도포입고 갓 쓰고 나타나면 뭐라고 생각하겠냐. 가만히 있어라”며 원득의 갓끈을 풀어주고 도포를 벗겼다.

원득과 홍심이 눈빛을 주고받는 사이 원득이 팔에 입은 부상으로 홍심은 “아까 산에서 엄청 허세 부리더니 엄살은”이라고 말했다. 살짝 삐친 원득은 “엄살 아니다. 이것 봐라 피”라며 자신의 상처를 홍심에게 보였다.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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