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임승팔, 둘째 아들 산소 찾아 “네 엄마 앞에서 입을 못 떼고 있어” 착잡한 마음
입력 2018. 11.01. 08:23:29

KBS1 '인간극장'

[더셀럽 전지예 기자] '인간극장' 임승팔 씨가 둘째 아들의 묘를 찾았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삶이 끝날 때까지’ 4부가 펼쳐졌다.

이날 임승팔 씨는 둘째 아들의 산소를 찾았다. 그는 하염없이 아들의 산소를 바라봤다.

임승팔 씨는 “착한 아이였어요. 마음씨가 그렇게 착하고”라며 슬퍼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아내하고는 매일 전화 붙들고 서로 대화를 나눴어요. 저희가 아내에게 이런 이야기를 안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잘못하는 것인지 분간할 길이 없다”고 병상에 누워 있는 아내를 걱정했다.

임승팔 씨는 “아직도 못 알리고 있는 이 마음이 착잡하다. 이걸 어떻게. 차마 네 엄마 앞에서 입을 못 떼고 있다”라며 혼잣말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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