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강석정과 호텔방… 이중문 고군분투
입력 2018. 11.16. 19:55:55
[더셀럽 김지영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오승아가 강석정과 호텔방으로 들어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에서는 바에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신화경(오승아), 장성민(강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화경은 장성민에게 윤재빈(이중문)과 이혼을 할 것임을 흘렸고 장성민은 신화경에게 호텔방의 키를 보여주며 “이혼을 축하하는 파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화경은 거절하는 듯 보였으나 이내 장성민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때마침 윤재빈은 이들의 모습을 확인했고 함께 엘리베이터에 오르지 못해 호텔의 비상계단으로 신화경을 따라갔다. 윤재빈은 신화경이 내린 층수에서 신화경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찾아다녔으나 찾지 못했다.

장성민과 같은 방으로 들어간 신화경은 자신에게 키스를 하려는 장성민을 막고 “먼저 씻고 오라”고 한 뒤 자신은 방에서 나갔다. 다 씻고 나온 장성민은 신화경이 사라져 황당해했으나 이러한 것도 잠시 신화경에게 온 문자를 보고 어처구니없는 웃음을 흘렸다. 신화경은 장성민에게 ‘이혼하는 날 파티를 다시 열자’는 문자를 남겼다.

결국 신화경을 찾지 못한 윤재빈은 호텔 로비에 있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좌절하듯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윤재빈의 뒷모습을 보고 있던 신화경은 윤재빈을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어떤 사람도 재빈 씨만큼 나를 사랑할 수 없지만 함께할 수 없다’고 단념하며 자리를 떠났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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