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빚투' 논란 3천만원 우선 변제…행동으로 먼저 나서
입력 2018. 12.10. 10:17:28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배우 조여정이 아버지 빚투 논란에 휘말렸다. 그리고 자식된 도리로서 그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우선 변제에 나섰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조여정의 부친 조 씨가 14년 전 고향 지인인 A 씨에게 3억원을 빌려줬지만 돈을 돌려받지 못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조여정 씨는 과거 아버지의 채무로 인해 부모님이 이혼하게 됐다"며 "이후 (조여정 씨는) 아버지와 어떠한 교류나 연락이 되지 않았던 상황"이라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하루라도 신속히 사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약속했다.

이후 조여정은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 8일 한 매체는 조여정이 피해자 가족과 만나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조여정은 위로금 전달 의사를 밝히며 3천만원을 변제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소속사 측은 "남은 채무도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최근 빚투가 연예계를 강타했다. 하지만 조여정처럼 행동으로 먼저 보여준 이는 드물다. 이에 조여정은 빚투 논란 중 모범사례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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