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커피야 부탁해' 김민영, 용준형 "뚱뚱하지" 발언에 상처+오열
입력 2018. 12.11. 11:32:05
[더셀럽 안예랑 기자] '커피야 부탁해' 김민영이 용준형의 말에 상처를 입고 눈물을 흘렸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일드라마 '커피야 부탁해'(극본 서보라 이아연, 연출 박수철)에서는 임현우(용준형)를 따라 만화인의 밤에 간 이슬비(김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나(길은혜)는 이슬비를 파트너로 데려온 임현우를 따로 불러내 이슬비를 깎아내렸다. 그는 "꼭 이슬비를 데려왔어야 했냐"고 물었고 임현우는 "슬비가 왜. 그림도 잘 그리고 만화가의 덕목은 다 갖췄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강예나는 "여자로서의 덕목이 없잖아"라는 말로 이슬비의 외모를 비하했고, 벽 뒤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슬비는 상처 받은 눈으로 대화하는 두 사람을 지켜봤다.

강예나는 "이슬비가 데뷔한 것도 아니고, 그냥 네 어시 중에 하난데 여기 데려올 필요가 있었냐고. 사람들이 이슬비 스캔하는 거 못 봤어? 그거 눈으로 침 뱉는 거야. 우리 좀 솔직해지자. 슬비가 뚱뚱한 건 맞잖아. 내 말이 틀려?"라며 임현우에게 동의를 구했다.

이슬비는 설마 하는 마음으로 임현우를 바라봤지만 임현우는 이내 "뚱뚱하기야 하지. 그건 그런데"라고 강예나의 말을 수긍하는 입장을 취했다.

결국 이슬비는 임현우의 대답을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자리를 떴고, 다음 날 오고운(채서진)으로 변한 이슬비가 임현우의 앞에 나타나면서 이슬비가 어떤 행동을 보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한 여자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채널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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