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일도 목사 "다일 공동체는 토종 NGO, 원조 받던 나라가 원조하는 나라로"
입력 2018. 12.18. 08:23:04
[더셀럽 안예랑 기자] '아침마당' 최일도 목사가 다일 공동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졌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1988년 11월 나흘동안 굶은 어느 노숙인 할아버지 때문에 인생이 바뀐 분이다. 지난 30년 동안 밥을 지었다고 한다. 밥퍼목사 최일도 목사님이다"고 소개했다.

이날 최일도 목사는 얼굴이 탄 이유에 대해 "우리 다일 공동체가 중국 훈춘에서 고아원을 운영한 뒤에 중국에 넘겼다"며 지금은 캄보디아, 우간다 등 여러 나라에서도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외에 있는 다일 공동체를 도느라 얼굴이 많이 탔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에서 시작된 다일 공동체는 벌써 11개국에 설립됐다. 그는 "월드비전, 세이프티 칠드런이 한국 전쟁 고아를 지원하기 위해 외국에서 시작한 거다. 다일 공동체는 한국의 토종 NOG다"며 "다일 공동체가 내년에 동남미에도 처음으로 세워진다. 우리 교민들이 뜻을 모아 세우는데 그러면 꼭 11개 나라에 세워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전 세계에서 원조 받던 나라가 원조하는 건 우리 나라가 유일하다"며 다일 공동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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