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우리 시대 작은 영웅들 특집, 김현남 수녀·인요한 소장·김상훈 목사 가족 출연
입력 2018. 12.25. 08:27:53
[더셀럽 안예랑 기자] '아침마당'에는 송년 특집으로 사랑과 화해를 실천하는 인물들을 초대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송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주제는 '사랑과 화해를 실천하는 우리 시대의 작은 영웅들과 함께'였다. 방송에는 네 명의 영웅이 출연했다.

첫 번째 출연자는 '겨울 빨래' 김현남 수녀님이었다. 김현남 수녀는 "겨울 빨래가 이 계절하고 딱 맞는 것 같아서 좋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4대째 한국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뼛속까지 한국인인 세브란스병원 국제 진료센터 인요한 소장은 "요즘 성탄의 분위기가 전같지 않다. 우리가 수녀님과 대가족을 모시고 따듯한 분위기 나눠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출연자는 대한민국 대표 입양가족 김상훈 목사, 윤정희씨 가족이었다. 10명 아이들의 부모였던 김상훈 목사 가족은 이제 11명 아이들의 부모가 됐다.

김상훈 목사 부부는 방송을 고사하다가 출연을 결졍했다. 윤정희씨는 "우리 아이들 6명을 데리고 나갈 수 있을까, 안나가겠다 했는데 우리 막내 아들이 '나가고 싶다, 말 잘할 수 있다'고 했다. 이렇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거 보여주고 아들이 꿈이라니까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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