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좋맛탱' 김향기, 기습 입맞춤으로 김민규에게 마음 고백
입력 2018. 12.25. 10:12:06
[더셀럽 안예랑 기자] '좋맛탱' 김향기와 김민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웹드라마 '좋맛탱'에서는 정충남(김향기)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이연남(김민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남은 과 술자리에서 사라진 정충남이 이상한 선배와 함께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정충남을 찾으러 나갔다.

이연남은 정충남이 좋아한다던 마카롱 가게 앞으로 갔고 그 곳에서 혼자 벤치에 앉아있는 정충남을 발견했다. 이연남은 "얼마나 마신 거야. 완전 취했네 정충남"이라며 "이제 들어가자. 아니면 아예 집에 갈래?"라고 물었다.

이에 정충남은 "나 멀쩡하거든. 알아서 집에 잘 가니까 넌 신경 쓰지마"라고 불퉁하게 답했고 이연남은 "왜 그러냐. 섭섭하게"라며 속마음을 표했다. 이연남은 자신도 섭섭하다고 답하는 정충남에게 서운한 마음에 "그럼 나보고 어떡하라고"라고 화를 냈다.

이에 정충남은 "인상 쓰지말고"라며 이연남의 얼굴에 손을 가져다대려고 했지만 이연남은 그런 정충남의 손을 잡아챈 뒤 "이연남이 정충남한테 궁금하게 생겼대. 혹시 나 너 좋아하냐"라고 말해 정충남을 당황하게 했다.

당황도 잠시, 정충남은 충동적으로 이연남을 잡아 당겨 이연남에게 입을 맞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정충남은 충동적인 입맞춤에 후회했지만 이연남의 표정은 한결 밝아진 상태였다. 이연남은 정충남이 다른 남자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며 그동안 정충남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정충남은 자신이 짝사랑 하던 남자를 떠올리며 "나 완전 이상한 여자애 아닐까? 동시에 여러명 좋아하고. 나 나도 몰랐는데 완전 바람둥이 아닐까"라며 깊은 고민에 빠져 이연남을 웃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런 정충남에게 이연남은 "그런게 바람이야? 그런게 바람이면 나랑 피자. 바람"이라면서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바뀌었나보지 나로"라고 덧붙여 정충남의 마음을 정의했다. 이어 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너라고 정충남"이라며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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