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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양승 “통아저씨로 인생 2막… 일본서 귀빈대접 받기도”
‘아침마당’ 이양승 “통아저씨로 인생 2막… 일본서 귀빈대접 받기도”
입력 2018. 12.26. 09:18:32
[더셀럽 김지영 기자] ‘통아저씨’ 이양승이 ‘아침마당’에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철민, 윤효상, 유혜리, 이양승, 박현숙, 장광팔, 최영숙, 다이아, 박슬기 등이 출연했다.

이양승은 “초 2때 서커스를 보고 따라했는데 잘 됐다. 동네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서커스를 해야겠다는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른이 된 후 먹고사는 일이 막막했다. 회사에 취직해 운전을 했지만 봉급이 너무 부족했다”며 “어렸을 때 꿈인 서커스를 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양승은 “집에 있는 통에 들어 가보기로 했다. 처음에 성공하고 나서 강도를 높여 온갖 도전했다. 그리고 모 방송국에서 라켓을 통과하는 것을 시도했고 인생2막이 시작됐다”며 “여기저기서 저를 찾았고 일본에 가서 귀빈 대접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많은 분들이 성공비결을 물었고 제 생각에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간 것이라고 본다. 통속에 들어간 것은 저밖에 없다”며 “정년도 없다.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끝으로 이양승은 “최근까지 딸과 함께 공연을 했는데 딸이 얼마 전에 좋은 사위를 만나 결혼을 했다. 딸과 함께 공연을 할 수 없게 됐다”며 “당분간은 도와주지만 앞으로 일을 완전히 그만두게 됐다. 빨리 제자를 만나 제2의 통아저씨를 키우는 게 소망이자 소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와 바람을 전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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