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하연주에 "5년 전 에스더 씨가 사라진 날 우리 수호 씨도 없어졌다"
입력 2019. 01.11. 19:59:59
[더셀럽 최정은 기자] '왼손잡이 아내'의 이수경이 하연주에게 김진우의 소재를 물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장에스더(하연주)가 있는 미술관으로 쫓아간 오산하(이수경)가 "우리 수호(김진우) 씨 지금 어디 있느냐?"며 "5년 전 에스더 씨가 사라진 그 날 우리 수호 씨도 없어졌다"고 물었다.

장에스더가 "난 모른다. 나와 상관 없는 일"이라고 말하자 오산하는 "말도 안 된다. 두 사람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없어졌는데 어떻게 모르느냐?"고 따져물었다.

장에스더는 "그 날 도경 씨가 호텔로 날 찾아왔었다. 도망쳐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살자고해서 그 길로 떠났다"며 "난 수호 오빠 그날 밤 본 적도 없다"고 둘러댔다.

이에 오산하는 "거짓말 말라. 그날 밤 세 사람이 함께 있었다. 퇴근하던 호텔 직원이 봤단다. 왜 거짓말 하느냐?"며 "내게 뭐 숨기는 것 있느냐? 박도경 씨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직접 만나 물어봐야겠다"고 다그쳤고 장에스더는 때마침 들어온 직원이 조애라(이승연)가 부르는 사실을 전하자 자리에서 떠났다.

장에스더는 돌아가는 오산하를 몰래 지켜보며 "떼어내야 겠다"고 속삭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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