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제가 포레 화장품 표절 범인"→김병기 '진절머리', 진태현에 "내 아들 하라"
입력 2019. 02.07. 20:36:03
[더셀럽 최정은 기자] '왼손잡이 아내'의 김병기가 김진우에게 분노하고 진태현을 대표이사로 밀어주기로 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박도경(김진우)이 오창수(강남길) 백금희(김서라)를 오라그룹으로 불렀다.

그는 두 사람 앞에서 무릎을 꿇고 "정말 죄송하다. 5년 전 포레 화장품을 소진으로 누출시킨 사람 바로 저다. 제가 바로 범인"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 법적 도의적으로 책임 지겠다"며 "오라 차원에서도 보상하겠다.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순태(김병기)는 "네가 뭔데 책임을 지겠단 거냐?"며 흥분했고 "지금 너와 오라는 아무 상관도 없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집으로 간 박순태는 "오늘부로 도경이 앞으로 된 주식 건물 땅 전부 김 이사(진태현)에게 넘기라"며 "도경이 짐 싸라. 얼어죽지 않을 만큼 옷만 챙기라"고 말했다.

그는 "집안에 도둑놈을 키우고 있었다. 앞으로 도경이, 며느리로 된 신용카드 명의계좌 동결시키라. 도경이 내 손자 아니다"라고 소리쳤고 이유를 묻는 조애라(이승연)에게 "5년 전 포레화장품 표절 범인이 도경이었다"며 "도경이가 자신이 한 짓이라고 직접 말했다"고 전했다.

또 박순태는 김남준(진태현)에게 "확실하게 대표이사 만들어줄 테니 너 앞으로 내 아들 하라"고 말해 조애라를 분노하게 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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