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김혜리, 진예솔에 "안 떠나면 죽을 것"이라며 협박 후 강태성에 '모른 척'
입력 2019. 02.07. 21:12:12
[더셀럽 최정은 기자] '비켜라 운명아'의 김혜리가 강태성에게 진예솔을 떠나게 만든 사실을 숨겼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에서는 최수희(김혜리)가 최시우(강태성)를 떠나지 않겠다는 정진아(진예솔)에게 "그렇다면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다"며 "그럼 너희 둘 행복할 것 같으냐? 우리 시후 널 볼 때마다 날 떠올릴 거다. 점점 더 널 원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남진(박윤재)이 그 애 내가 없애라고 했다. 우리 시우를 위해 난 지옥 불구덩이라도 들어간다"며 "그런데 넌 우리 시우를 위해 뭘 할 수 있으냐? 그런데도 네가 고집을 부리면 너 없는 사이 이 집에 들어와 목이라도 맬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에 정진아는 "떠날테니 제발 그만하라"며 "지금 당장 떠나라"는 그녀의 말에 편지 한 장만 남기고 떠났다.

다음 날 최시우(강태성)는 그녀가 남긴 편지를 발견하고 허탈해 했고 최수희에게 이 같은 사실을 말하며 아는 바가 있는지 물었다.

최수희는 아는 것이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었고 정진아가 아이가 생기면 회사를 관둬야 하느냐고 물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최시우는 정진아가 앞서 비슷한 말을 했던 것을 떠올리며 "찾아서 그게(편지 내용이) 사실인지. 정말 날 사랑하긴 했는지 물어야겠다"고 말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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