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운명과 분노' 주상욱-이민정, 다시 손 잡고 '해변가 포옹'으로 마무리
입력 2019. 02.09. 23:09:47
[더셀럽 최정은 기자] '운명과 분노'의 주상욱 이민정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정동윤)에서는 태인준(주상욱)이 구해라(이민정)를 찾아갔다.

해변가를 가니는 구해라를 찾아간 태인준은 "가끔 생각한다. 그때 해라 씨 손 내가 잡지 않았다면 모든 게 변했을까"라며 "만약 내가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해라 씨에게 손을 내밀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결론은 항상 똑같다. 난 해라 씨에게 손 내밀었을 것"이라며 "해라 씨 만나 설렜고 사랑하며 많이 아파했다. 이제 마지막 하나 남았다. 용서하는 것. 내가 그럴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그는 "만약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내게 손 내밀어 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구해라는 "그렇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태인준은 "손 내밀어 보라"며 먼저 손을 내밀었고 구해라는 그의 손을 잡았다. 곧 두 사람은 포옹을 하며 미소를 지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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