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김혜자 "한지민, 사랑스러운 배우…함께 연기해 감사"
입력 2019. 02.11. 14:49:48
[더셀럽 안예랑 기자] ‘눈이 부시게’ 김혜자가 함께 호흡을 맞춘 한지민에게 만족감을 표했다.

11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 연출 김석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김가은, 김석윤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자는 자신과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배우 한지민에 대해 “사랑스럽고 연기도 잘 한다”고 극찬했다.

그는 “상대방의 연기를 보기가 힘들었다. 한 프레임에 잡히지 않는다”면서도 “보통 때 봤을 때는 저렇게 사랑스러운 배우가 내 젊은 시절을 연기해서 감사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혜자가 처한 상황하고 내가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저는 그것에 충실해서 연기를 했다”며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다. ‘눈이 부시게’는 오늘(11일) 첫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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