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한낮 24도” 효민 ‘레이스 스커트’, 봄날의 브런치룩
- 입력 2019. 05.02. 09:57:35
- [더셀럽 한숙인 기자] 5월 2일 오늘은 서울 아침 기온이 8도 대로 시작해 9시를 넘긴 현재 16도 대까지 올랐다. 한낮기온은 24도로 어제에 비해 2도 상승하고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 종일 ‘보통’ 상태를 유지한다.
효민
오늘은 따뜻한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날이다. 초여름 날씨를 보였던 지난 4월 20일 입국 당시 효민의 그린룩은 봄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참고할 만하다.
효민은 비비드 그린 후드 티셔츠와 그린 레이스 니랭스 스커트에 하얀색 발목양말과 운동화로 마무리 했다. 후드 티 안에는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같은 색 에코백을 메 브런치를 즐긴 후 가벼운 산책까지 가능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이 그린룩은 캐주얼과 페미닌,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아이템을 화이트 티셔츠와 에코백이 더해 지극히 일상적인 느낌으로 반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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