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하 측, 학폭 의혹 추가 폭로에 "사실무근, 입장 변화無"[공식]
- 입력 2024. 09.11. 12:10:2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안세하 측이 학교 폭력(학폭) 의혹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안세하
11일 안세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안세하 측은 지난 10일 변호사를 선임하고, 경기 남부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다.
안세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입장은 어제와 동일하다"라고 말을 아꼈다.
안세하는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 안세하(본명:안재욱) 학폭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폭로 글이 올라오면서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최초 폭로자 외에도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추가 폭로글들이 다수 올라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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