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 신경전 엔딩 17.7% 자체 최고
- 입력 2024. 09.14. 08:07:3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드라마 '굿파트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굿파트너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14회는 전국 기준 17.7%를 기록했다.
14회에서는 홀로서기 후 의뢰인들의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해 내는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9회는 6.5%로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책감을 이기지 못한 현건오(이가섭)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자 아버지 현구탁(권해효 분)은 그나마 붙잡고 있던 이성을 잃고 폭주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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