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라서' 시즌2 역대급 뉴페이스 온다…내년 2월 방송
- 입력 2024. 12.16. 14:10:5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솔로라서’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시즌1을 마무리한다.
솔로라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29일 첫 방송돼 매주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그간 ‘솔로라서’는 신동엽과 황정음이 정식 예능 MC로 첫 호흡을 맞춰 최고의 합과 시너지로 인기를 견인해 왔다. ‘솔로 대표’로 나선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 오정연 역시 진솔하면서도 반전 매력이 빵빵 터지는 ‘솔로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또 ‘솔로라서’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가장 많이 본 뉴스’와 인기 검색어를 7주 연속 점령 중이다. 이러한 화제성뿐만 아니라 시청률 면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 ‘솔로라서’의 최고 가구 시청률은 1.5%까지 치솟았으며, 최고 타깃 시청률은 0.6%(양사 합산, 유료 방송 기준)를 기록해 명실상부 ‘2024년 성공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출연자들의 의외성을 발견하는 재미를 주는 참신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솔로라서’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확정, 내년 2월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새 시즌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솔로 대표’의 합류도 예정돼 있어 기대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뉴페이스의 새로운 ‘솔로 라이프’를 보는 재미와 함께 기존 출연진과의 시너지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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