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영우, SNS 팔로우 논란→'팔로잉 0'으로 변경
- 입력 2025. 02.16. 20:13:4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추영우가 SNS 팔로우 논란 이후 팔로우 목록을 모두 삭제했다.
추영우
16일 추영우의 SNS 팔로우 목록이 0명으로 변경됐다. 100명 이상이었던 팔로잉을 모두 정리한 것을오 보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추영우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명단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노출 콘텐츠 관련 인플루언서가 포함됐었기 때문.
이에 추영우는 셀럽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릴스나 쇼츠 같은데 관심이 많다. 팔로우 취소를 안 한 건 특별한 의도는 없었다"면서도 "하지만 보시는 분들이 불편하셨으면 죄송하고 앞으로 제가 하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고 책임감을 가지도록 하겠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연예인이 처음이라 아직 배워야 할 게 많고 알아야 할 게 많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책임져야 할 게 많더라.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시는 만큼 신중을 기울이겠다. 스스로 다잡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영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tvN 새 드라마 '견우와 선녀' 등 차기작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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