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충전' 채수빈 "차우민, 연하남의 정석…순애남 매력 잘 담아"[5분 인터뷰]
입력 2026. 10.15. 15:03:05

채수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채수빈이 차우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채수빈은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셀럽미디어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하고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채수빈이 연기한 나보배는 백호랑(김영광)과 지은호(차우민),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다. 이날 채수빈은 차우민에 대해 "연하남의 정석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순애남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는데, 그런 매력을 은호가 잘 담아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제주도 바닷가에서 고백하는 장면을 찍을 때 카메라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설레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라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실제 채수빈이라면 두 남자 중 누구에게 더 매력을 느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백호랑과는 필연적으로 서로가 운명적인 관계다. 호랑이와 보배는 서로 붙어 있을 수밖에 없다. 만약 그런 설정이 없었다면 은호랑 잘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드라마 상 티격태격하다가 서로 마음이 열리고, 서로밖에 없어지게 된 후로는 어쩔 수 없이 백호랑을 선택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를 충전해줘'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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