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4년 동행' C9엔터와 정산금 갈등…"저는 괜찮습니다"[셀럽톡]
입력 2026. 10.26. 15:35:16

윤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소속사 씨나인이엔티(C9)와 미정산 갈등을 알린 윤하가 걱정하는 팬들을 다독였다.

윤하는 26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난 9월, 저는 씨나인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며 "몇 가지 남은 문제들은 법이 정한 절차 안에서 차분히 정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갑지 않은 일이 생기긴 했지만, 하나씩 정리하며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겠다"면서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음악과 무대로 꼭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윤하는 "씨나인 소속 아티스트들과 직원분들은 이번 일과 무관하다. 이 점을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하며, "저는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윤하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일로는 장기간 이어진 정산금 미지급 문제로 시정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지난달 전속계약 해지를 정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씨나인이엔티 역시 해지 효력을 인정했으며, 미지급 정산금 반환 청구 소송 등 법적 절차를 통해 남은 사안을 해결할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뒤, 2006년 '비밀번호 486'으로 한국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후 '혜성'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특히 지난 2022년 발표한 '사건의 지평선'으로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지난해 3월에는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 과학쿠키와 결혼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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