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떠난 故 이지한, 벌써 오늘(29일) 4주기
입력 2026. 10.29. 09:43:55

이지한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고(故) 이지한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이지한은 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

1998년생인 이지한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을 촬영 중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과 이지한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한 배우는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다. 늘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이지한 배우의 모습이 눈에 선하며, 더 이상 이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고 애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아름답게 빛나던 이지한 배우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지난 8월에는 고인의 모친이 아들의 생일을 맞아 SNS에 글을 남기며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모친은 참사 당일 아들이 집을 나서며 건넸던 말과 함께 신발을 사러 가겠다고 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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