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 하석진 누나 마람 찾아가 부탁…"지켜주시면 안되냐"('사랑이 온다')[셀럽캡처]
입력 2026. 11.01. 20:49:38

사랑이 온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안희연이 하석진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며 그의 누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에서는 한규림(안희연)이 김무진(하석진)의 누나 김윤진(마람)을 찾아가 무진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규림은 김윤진에게 김무진과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규림은 "차라리 무진 씨가 망했으면 좋겠다. 무진 씨가 돈을 못 벌면 제가 먹여 살리면 좋겠다"며 "억울한 오해도 받지 않아도 되고 수치심과 모멸감도 느끼지 않아도 된다. 비굴하지 않고 쫄리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더 당당하게 무진 씨를 사랑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가난한 여자가 재벌 남자를 사랑한다는 게 참담한 일인 줄 알았다면 세상 끝까지 가서 꼭꼭 숨어버렸을 텐데 이제 돌이킬 수가 없다"며 "그 어떤 억울한 오해를 받고 죽고 싶을 만큼 수치스럽고 모멸감을 느껴도 무진 씨를 사랑하는 일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진 씨가 빨리 망하라고 기도할 거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진 씨는 누님이 좀 지켜주시면 안 되냐"고 부탁했다.

앞서 김무진을 향한 어머니 홍옥선(진경)의 압박은 더욱 거세졌다. 김무진의 식당에서 일하던 전 직원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식당에서 음식 재활용과 원산지 허위 표기가 이뤄지고 있다고 폭로한 것. 이 역시 홍옥선이 꾸민 일이었다.

김무진을 무너뜨리기 위한 홍옥선의 계략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규림이 김무진을 향한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이 온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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