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사진작가 이엽과 함께 인증샷~`
- 입력 2013. 01.23. 18:41:50
[매경닷컴 MK패션 송선미 기자] 디자이너 이상봉 누드사진전 ‘입는 예술 벗는 예술-이상봉 누드’ 오픈행사가 23일 오후 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이상봉 누드사진전 오픈행사에 참석한 이상봉 디자이너 이엽 사진작가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이상봉의 옷을 카메라에 담은 패션 사진가 이엽이 자신의 피사체였던 옷이 아닌 인간 이상봉을 담아 전시회를 연 것이다.
작업은 지난해 3월 사흘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시는 ‘이상봉의 선’, ‘이상봉의 호러’, ‘이상봉의 환상’으로 나눠 전시되며 20여점을 선보였다.
이상봉은 “누드 촬영을 망설이긴 했지만 또 다른 방식으로 저의 내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같아 함께 하기도 했다”며 “이상봉이라는 디자이너가 그동안 옷으로 표현하려던 것을 몸으로는 어떻게 말하는지 봐주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1월23일부터 2월16일까지 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 열리는 사진전 ‘입는 예술, 벗는 예술-이상봉 누드’에서 옷이 아닌 누드 상태의 이상봉 디자이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송선미 기자 fnew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