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숏컷, ‘고준희 단발’ 잊게 하는 숏컷 스타일링 “보이시할수록 섹시~”
- 입력 2015. 06.18. 09:52:5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고준희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단발을 과감하게 쇼트커트로 자른 후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 대중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고준희
최근 여타 국내 영화 개봉작들과 달리 류승범의 기인패션과 고준희 쇼트커트 변신은 배우 각각에 대한 흥미를 넘어선 영화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준희는 공식 석상에서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무대에 서는 행사외의 일정에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 카멜로온 같은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홍보 활동 중인 듯한 사진을 올려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링으로 보이시하게 스타일링한 모습을 공개했다.
인터뷰를 앞두고 있는 듯 보이는 사진에서는 앞머리를 무겁게 내려 시크하게 연출하고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사진에서는 시스루 뱅으로 내려 자연스럽게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