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씨더맥스 이수, “‘파토스’ 앨범명, 사랑의 비이성적인 감정 의미”
- 입력 2016. 01.27. 15:34:3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엠씨더맥스(이수 전민혁 제이윤)가 앨범명을 소개했다.
엠씨더맥스의 정규 8집 앨범 ‘파토스(PATHO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됐다.
이수는 “파토스 또는 페이소스라고 하는데 사전적인 뜻은 감정의 발화나 격정을 표현하는 단어다. 사람이 사랑하는 과정은 비이성적인 감정이 들지 않느냐. 그 감정을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민혁은 “주체할 수없는 감정들을 곡에 스며들게 하는 작업이 힘들었다”며 “전반적인 리듬을 어떻게 끌어갈지가 고민이었다. 곡마다 색깔이 전부 달랐다. 이성간에 나올 수 있는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이별의 과정 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2년의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돌아온 엠씨더맥스는 더욱 성숙해진 음악을 들려준다는 각오다. 앨범 ‘파토스’는 그리스어로 열정 혹은 비애감 등 깊은 감정을 의미하며 비애감, 쓸쓸함, 그리움 등의 감정으로 채워졌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디에도’를 비롯해 ‘괜찮다가도’ ‘어김없이’ ‘아스라이’ ‘ALWAYS’ ‘말하고 싶어도’ 등이 수록됐다. 보컬 겸 기타리스트 이수는 이번 앨범에서 데뷔 이래 최초로 프로듀서를 맡았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2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파토스’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