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들과 사이 좋아…컴백 전 연락도 왔다”
- 입력 2016. 02.16. 16:35:26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유진 혜란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가 원년 멤버 탈퇴와 관련한 세간의 시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변했어’ 발표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원년 멤버인 유진은 “기존 멤버였던 언니들이 탈퇴를 원했다기 보다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셨던 것 같더라”며 “저와 혜란이는 그룹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았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혜란은 “댓글을 보니 (원년 멤버 탈퇴에 대한) 안 좋은 시선도 있더라. 원년 멤버 언니들이랑 잘 지내고 컴백 전에 연락도 왔다. 언니들의 행복을 빌어주고 싶고 각자의 위치에서 가는 길을 응원하고 싶다”며 “저희가 아직 콘서트도 안 해봤고 시상식도 못 가봐서 해보고 싶은 것이 많다. 꿈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다. 회사도 좋고 사장님도 좋아서 남아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8월 싱글 ‘포유’ 이후 3년 만에 컴백하는 브레이브걸스는 기존 멤버 유진, 혜란에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 등 5인을 새로 합류시켜 7인조로 재편하는 등 대대적인 팀 변화를 꾀했다.
이들의 신곡 ‘변했어’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겸 수장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마부스(일렉트로보이즈), JS 등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차갑게 변해버린 연인의 모습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정오 ‘변했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