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오늘(3일) 1년 만에 방한…게임 홍보 활동부터 ‘SNL코리아’ 출연까지
입력 2016. 03.03. 17:34:58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ë Grace Moretz)가 내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국내 인기 FPS 게임 모델로 선정돼 약 1년 만에 방한한 클로이 모레츠는 5일 간 게임 홍보 활동을 비롯해 아프리카 TV 방송에 출연해 BJ 로이조, BJ 제시카와 함께 간략한 인터뷰와 게임을 즐길 예정이다.

또 오는 5일에는 케이블TV tvN ‘SNL 코리아’ 시즌7 이하늬 편 ‘내 며느리 클로이’ 코너에 출연해 생방송 스튜디오 콩트에 도전한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 막장 드라마로 한국어를 배운 외국인 며느리 역을 맡아 신동엽, 유세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오는 7일 오후 출국할 계획이다.

1997년생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04년 드라마 ‘가디언’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영화 ‘렛 미 인’ ‘다크 섀도우’ ‘캐리’ ‘더 이퀄라이저’ 등을 통해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에는 축구 선수 네이마르 다 실바(FC바르셀로나)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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