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이승현 아내 치웨이 누구? 중국 10대 미녀 “내가 쫓아다녀”
입력 2016. 04.20. 10:16:29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테이크 이승현이 아내 치웨이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이승현은 치웨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 내가 너무 좋아해 쫓아다녀 결혼했다”고 밝혔다.

치웨이는 중국 배우 겸 가수로 중국인이 뽑은 현대판 10대 미녀 중 한 명이다. 2006년 중국 동방위성TV의 ‘워씽워시우’를 통해 방송 생활을 시작한 치웨이는 이후 드라마 ‘무해가격지 미녀여운’ ‘하가삼천금’ ‘애정진선미’, 영화 ‘중경미녀’ ‘화마창’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2년 드라마 ‘세계상령일개아’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9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승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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