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날씨 포인트 ‘블루’ 연출법 ‘소원 vs 한예리’
입력 2016. 05.30. 13:01:52

여자친구 소원 한예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번주 전국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산뜻한 블루로 포인트를 준 룩에 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자친구’ 소원은 상의만 블루로 포인트를 줬다면 한예리는 전신을 블루로 입어 산뜻하고 시원한 바캉스 룩을 연출했다.

소원은 흰색 티셔츠 위에 브이넥 블루 베스트를 레이어드 해 깜찍한 룩을 연출하고 데님 쇼츠와 하얀 양말, 스니커즈가 더해져 활동적이고 ‘쿨’한 룩을 완성했다.

소원이 여성스럽고 영한 블루룩을 연출했다면 한예리는 한층 어른스럽고 적당한 노출로 섹시한 느낌까지 가미했다.

배가 살짝 보이는 크롭트 블루 반소매 톱을 입은 한예리는 가운데 독특한 절개가 들어간 포켓 H라인 스커트로 성숙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여기에 쨍한 블루 샌들힐과 7:3 가르마를 탄 머리를 길게 풀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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