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에 결혼 압박?…"아직 결심할 단계 아냐"[Ce:월드뷰]
입력 2026. 10.22. 11:45:38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연인 카일리 제너와 결혼을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카일리 제너가 티모시 샬라메와의 결혼을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는 이미 약혼할 마음의 준비를 마쳤으며, 티모시 샬라메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해당 측근은 "카일리가 최후통첩을 하거나 당장 반지를 내놓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전달하며 그가 가능한 한 빨리 결단을 내려주길 바라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티모시에게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티모시 샬라메는 결혼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일리 제너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애정도 깊지만, 당장 결혼을 약속할 만큼 준비가 되지는 않았다는 것.

측근은 "티모시 역시 카일리를 사랑하고 관계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지만, 아직 결혼을 결심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만약 그가 조만간 청혼을 한다면, 진심으로 준비가 되어서라기보다는 압박감에 못 이겨 한 결정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의견 차에는 카일리 제너의 언니 켄달 제너와 배우 제이콥 엘로디의 관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두 사람의 만남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자신보다 늦게 연애를 시작한 언니가 먼저 약혼할 가능성을 카일리가 의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는 2023년 4월 열애설이 불거진 뒤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전 연인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와 아들 에어를 두고 있으며, 2023년 초 결별 후 티모시 샬라메와 교제를 시작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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