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 헌터 샤퍼, 지난해 12월 성확정 수술…"나는 온전한 여성"[Ce:월드뷰]
입력 2026. 10.20. 13:11:26

헌터 샤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할리우드 배우 헌터 샤퍼(Hunter Schafer)가 성확정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고백했다.

최근 헌터 샤퍼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성확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나는 성별을 폭넓게 아우르는 것을 받아들여왔다. 이전 신체를 유지하면서 살아가고 싶었고, 이런 방식이 멋지고 대담하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오랜 고민 끝에 수술대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적으로 그려왔던 삶과 현실에서 겪는 경험 사이에 차이가 생겻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고민하게 됐다"라며 "나는 온전한 여성이고, 소녀"라며 이번 수술을 통해 깨달았다고 전했다.

수술 후 샤퍼는 가까운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회복 기간을 보냈다. 그는 현재의 몸과 삶에 대해 "정말 놀랍고 경이로우며, 수술 결과에 진심으로 만족한다"고 벅찬 소회를 전했다.

한편 헌터 샤퍼는 HBO '유포리아'에서 트랜스젠더 고등학생 줄스 본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헝거 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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