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사로잡는 방법 ‘백예린 여친룩’ 섹시부터 청순까지 ‘무한 매력’
입력 2016. 06.20. 10:03:23

백예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백예린이 신곡 ‘바이 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를 공개하며 다수의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의 일상 속 완벽한 여친룩이 시선을 끌고 있다.

평소에도 완벽한 각선미와 그에 걸맞는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던 백예린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패션 또한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

백예린은 가벼운 티셔츠에 H라인 스커트를 더하거나 쇼트 팬츠를 더하는 룩을 주로 보여주는데, 탄탄한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가 더해져 룩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하얀 프린팅 티셔츠에 핑크색 스트랩 H라인 스커트를 더하거나 넉넉한 피트의 하얀 티셔츠를 입고 쇼트 팬츠를 더해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하기도 했다.

혹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시스 원피스를 입은 모습은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까만 티셔츠에 까만 쇼트 팬츠, 바이커 재킷을 더한 룩은 시크하고 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다 사랑스러운 여친룩 연출을 원할 때는 플라워 패턴이 잔뜩 프린팅 된 핑크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백예린 인스타그램, JYP 엔터테인먼트,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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