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vs 조진웅 vs 김태우, 男 스타 다이어트 비법 공개
입력 2016. 06.29. 10:18:5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이 다가오면서 남녀를 불문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다이어트는 이제 여자 연예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자 연예인들 역시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팬들에게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굶거나 규칙적이지 못한 식습관을 통해 진행하는 다이어트는 피부 처짐이나 탄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지속적인 진행이 어렵다. 무리한 운동 방법 역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에서 내 몸에 맞지 않은 운동을 할 경우 관절 등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체중 감량은 물론 탄력과 인치까지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 다이어트 전도사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에서 이제는 국민 다이어트 전도사로 변신한 노유민. 무려 30kg을 감량하며 NRG 시절의 꽃미남 외모를 되찾아 제 2의 전성기를 찾은 노유민은 현미밥을 주식으로 한식 위주의 세끼 식사와 쌈 채소를 챙겨 먹었다.

◆ 시그널 대세남 조진웅
다이어트 성공 이후 훈남의 반열에 오른 조진웅 역시 강도 높은 다이어트로 현재의 날렵한 몸매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운동장이나 런닝머신 위주의 유산소 운동과 6시 이후에는 무조건 금식을 하는 혹독한 방법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케이스.

◆ 곰태우 이미지 날려버린 김태우

최근 유성은과 함께한 신곡 ‘시간’을 발표하며 인기 몰이 중인 김태우는 28kg이나 체중을 감량라며 190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 포스를 자랑한다. 그는 과거 다양한 다이어트 실패를 거울삼아 건강을 생각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하루 세끼 식사와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하는 방법을 다이어트 성공 비법으로 꼽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쥬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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