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vs 오연서 男女 ‘스웨트셔츠’ 스타일 공식
입력 2016. 09.07. 18:31:12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오연서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선선한 가을 날씨가 성큼 앞으로 다가오면서 깔끔하고 편안한 스웨트셔츠로 데일리 룩을 연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밤과 낮의 기온 차이가 심한 요즘 가벼운 스웨트셔츠는 여자와 남자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와 같은 존재다.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하얀 셔츠 위에 까만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슬렉스 팬츠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까만 미러 선글라스와 하얀 스니커즈, 시계를 더해 한껏 지적인 룩을 보여줬다.

오연서는 하트 프린팅의 까만 스웨츠셔츠와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어 깔끔하고 캐주얼한 여친룩을 연출했다. 까만 클러치백과 양말, 로퍼를 신고 팬츠를 롤업 하는 것으로 귀여운 매력을 가미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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