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SCENE] ‘뮤직뱅크’ 2PM·인피니트·송지은, 3팀3색 컴백 무대 ‘풍성’
입력 2016. 09.23. 18:11:3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2PM, 인피니트, 시크릿 송지은이 다채로운 컴백 무대를 펼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2PM, 인피니트, 송지은이 각각 컴백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송지은은 새 솔로 앨범 타이틀곡 ‘바비돌’과 수록곡 ‘오아시스’의 무대를 펼쳤다. 변함없는 가창력과 더불어 한층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이끌었다.

송지은의 신곡 ‘바비돌’은 팝과 R&B를 바탕으로 반복적인 마이너 코드 연주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댄스곡이다. 도도한 매력의 여자를 바비돌에 비유한 위트 있는 가사와 곳곳에 배치된 동화적인 요소들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인피니트는 새 앨범 타이틀곡 ‘태풍’과 수록곡‘ 원 데이(One Day)’로 컴백했다.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원 데이’ 무대를 소화한 멤버들은 귀가 시원해지는 보이스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어진 ‘태풍’에서는 특유의 칼군무 퍼포먼스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피니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태풍’은 지긋지긋한 이별과 이별하고 싶어 하지만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인피니트 특유의 칼군무와 강렬한 선율이 돋보인다.

2PM은 신곡 ‘프라미스(Promise)’로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짐승돌에서 벗어나 세련된 수트 핏으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2PM의 새 정규 앨범 타이틀곡 ‘프라미스’는 멤버 택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퓨처 베이스, 빅밴드, 어반 장르를 2PM의 색깔에 맞게 재조합한 곡이다. 사랑의 여러 측면들 가운데 믿음과 헌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2PM, 인피니트, 송지은 외에도 NCT 드림, 김주나, 뉴이스트, 다이아, 라데, 라붐, 레드벨벳, 마스크, 볼빨간사춘기, 안다, 우주소녀, 이예준, 한동근, 헤일로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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