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혐의’ 정준영 “몰카라는 단어, 수사 과정 어디에도 없어…정정 원해” [공식입장]
- 입력 2016. 10.06. 14:53:06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정준영 측이 무혐의 결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이날 검찰로부터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됐음을 공식 통보 받았으며, 현재 정준영의 무혐의 결론에 대한 내용이 몰래카메라 혐의가 아님을 정확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의사에 반하는 동영상 촬영에 대한 성적 수치심으로 피소됐던 건으로 이 부분이 이번 수사 과정을 통해 현재 무혐의로 최종 결론이 나게 됐다”며 “몰래카메라라는 단어는 수사 과정 중에 어디에도 없었으며 이 또한 고소인이 소를 취하하고 고소를 뒷받침 할 만한 해당 영상이 없었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았다”고 강조했다.
향후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며 신중히 논의 후 다시 입장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준영은 지난 2월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전 여자친구 A씨와의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A씨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다. 이날 검찰은 정준영의 휴대전화 분석 결과 A씨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신체 부위를 촬영했는지 판단할 수 있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점 등을 들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다음은 정준영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정준영의 무혐의 결론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금일 검찰로부터 정준영 군이 무혐의 처분됐음을 공식 통보 받았으며, 현재 정준영 군의 무혐의 결론에 대한 내용이 몰래카메라 혐의가 아님을 정확히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의사에 반하는 동영상 촬영에 대한 성적 수치심으로 피소됐던 건으로 이 부분이 이번 수사 과정을 통해 현재 무혐의로 최종 결론이 나게 되었습니다.
몰래카메라라는 단어는 수사 과정 중에 어디에도 없었으며 이 또한 고소인이 소를 취하하고 고소를 뒷받침 할만한 해당 영상이 없었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았습니다. 이에 몰래카메라 혐의라고 해주신 매체에 대해서는 정중히 정정을 요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향후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며 신중히 논의 후 다시 입장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은 사과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