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VIEW] 아이오아이·트와이스·티아라·효린, 걸그룹 풍성한 컴백 러시
입력 2016. 10.17. 16:52:3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컴백 러시가 이어진다.

17일 아이오아이(I.O.I)를 필두로 트와이스, 티아라, 씨스타 효린까지 걸그룹이 차례로 컴백에 나선다. 가을에 접어든 10~11월을 풍성하게 물들일 걸그룹들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아이오아이는 이날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미?(miss m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지난 5월 데뷔 앨범, 8월 7명의 유닛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아이오아이는 5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을 통해 1년이라는 활동 기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아이오아이의 신곡 ‘너무너무너무’는 멤버 전소미를 위해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빠른 리듬과 현란한 신스 사운드가 경쾌한 에너지를 자아낸다. 특유의 중독성과 통통 튀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날 공개 직후 각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으로 올해 걸그룹 최다 앨범 판매량(약 16만 장), 국내 음원사이트 올해 최장 일간,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히트 아이돌 반열에 오른 트와이스는 오는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레인1(TWICEcoaster: LANE1)’을 공개한다.

앨범명 ‘트와이스코스터’는 트와이스와 함께 놀이공원 내 롤러코스터를 타듯 즐겁고 짜릿한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멤버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신곡 ‘TT’로 또 한 번 연타석 홈런을 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선언한 티아라는 다음 달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새 앨범을 공개한다. 그간 빠른 템포의 댄스곡으로 활동했던 지난 앨범들과 달리 이번에는 서정적인 미디엄템포의 곡을 타이틀로 선정, 한층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성장한 효린은 다음 달 8일 3년 만에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효린은 오는 26일 도끼, 11월 1일 박재범과의 선공개곡으로 차례로 공개한 후 11월 8일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효린의 이번 솔로 컴백은 ‘333’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3년이라는 준비 기간, 3개의 특별한 콘셉트, 그리고 3편의 뮤직비디오”라고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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