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코트’ 서강준 vs ‘청재킷’ 위너 송민호 가을 아우터 연출하기
입력 2016. 11.04. 20:52:00

서강준 위너 송민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한 가을 날씨에 도저히 어떤 룩을 연출해야 할지 모르겠는 남자라면 서강준과 위너 송민호의 룩에 주목할 것.

서강준은 도톰한 브라운 풀오버 니트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더하고 같은 색의 슈즈를 매치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짙은 파란 색의 롱 코트를 걸쳐 룩의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위너 송민호는 폴라 부분만 까만 쨍한 노란색의 니트를 입고 일자로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입은 뒤 데님 재킷을 걸쳐 귀여운 청청패션을 완성했다. 이때 하얀 스니커즈를 신는 것으로 룩의 중심을 맞췄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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