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vs 전소미 vs 주결경 2016 ‘잇 템’ 무스탕 완전 정복하기
입력 2016. 12.01. 10:07:14

전소미 주결경 한효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겨울 필수 아이템 무스탕이 묵직한 무게감에도 불구하고 여자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인기다.

아이오아이 전소미는 버건디 무스탕에 블랙 스키니 팬츠와 런닝화를 신어 편안하게 연출했다. 밑단과 슬리브 끝, 네크라인에 퍼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보여줬다.

주결경은 베이지 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데님 스키니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팬츠를 입고 하얀 스니커즈를 더해 캐주얼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무스탕을 입었는데, 칼라와 슬리브의 퍼 트리밍이 묵직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효주는 흰색 이너에 데님 스키니 팬츠를 롤업해 입고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로 귀여운 룩을 완성했다. 쨍한 레드 미니백을 보디 크로스로 짧게 들고 체크무늬 롱 무스탕에 칼라 퍼 포인트로 재치를 뽐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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